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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정상회담' 장위안, 줄리안에 돌직구 "친구는 괜찮은데 남자로선 안돼"…이유는?
‘비정상회담’ 줄리안을 향해 중국 대표 장위안이 독설을 날렸다.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‘비정상회담’에서는 비정상회담 G10 멤버들과 일일 대표인 콜롬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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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정상회담' 줄리안, 장위안의 독설 "친구로선 좋아 남자로선 안돼"…어장관리도?
‘비정상회담’ 줄리안을 향해 중국 대표 장위안이 독설을 날렸다.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‘비정상회담’에서는 비정상회담 G10 멤버들과 일일 대표인 콜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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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비정상회담‘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‘출연진 전원 기부 동참’
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진들이 다문화가정 후원을 위해 달력 제작에 동참했다.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‘비정상회담’이 2015년 탁상용 달력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. ‘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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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물관은 살아있다 진화하니까
저자: 도미니크 풀로 역자: 김한결 출판사: 돌베개 가격: 1만5000원 ‘박물관이 살아있다’. 생뚱맞게도 책을 덮고나자 영화 제목이 생각났다. 박물관 하면 떠올렸던 ‘불변’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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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년 연마 붓글씨 … 재능기부 했죠
“우리 문화에서 문자 문화의 전통이 매우 중요한데 1988년에 개관한 서예박물관이 너무 낡아 방치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. 민간의 기부 참여로 30억원을 모으면 국비(90억원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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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"12월 중순 이전에 출마여부 결심"
새정치민주연합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내년 2월8일 전당대회에서 유력한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문재인 의원은 20일 "12월 중순 이전에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결심해야 할 것"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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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하준 칼럼] 한국, 복지국가 확대로 불평등 줄여야
장하준케임브리지대 교수·경제학1960년대부터 90년대 중반 사이에 우리나라는 두 가지 경제 ‘기적’을 이루었다. 그 기적 중 잘 알려진 것은 고도성장이다. 60년대 초반까지 1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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쌉쌀, 달콤, 시큼생큼함 … 밥보다 디저트 '입맛 반란'
미식이란 화려한 사치만을 의미하지 않는다. 식사 뒤 따뜻한 차와 함께 먹는 작은 조각케이크에서도 큰 즐거움을 찾는다. 불황의 시기에 소비자들이 적은 지출로도 큰 만족감을 느끼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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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대학생 '신종 마약 파티' 주의보
요즘 대학생들은 파티할 때 술 대신 마약을 먹습니다. 한 명씩 진통제 같은 약품을 가져와 큰 그릇에 섞은 뒤 돌아가며 먹고 환각을 느끼는 이른바 '팜파티(Pharm Party)'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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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KBO에 양현종 포스팅 요청…메이저리그 가나?
프로야구 구단 KIA 타이거즈가 KBO에 투수 양현종(26)에 대한 포스팅을 요청했다. 17일 오전 양현종의 소속팀 KIA 타이거즈는 한국야구위원회(KBO)에 양현종의 메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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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어렸을 적 즐긴 게임 되살려볼까’ 생각 하나로 MXM 만들게 됐죠
엔씨소프트 김형진 상무(가운데 오른쪽)와 이지호 수석을 인터뷰하는 모습. 개발자의 수명이 짧지 않냐는 질문에 김 상무는 “처음엔 ‘30대에도 이 일을 할 수 있을까?’ 의심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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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리결혼했어요' 김소은 향한 송재림의 '오글 멘트'…어디까지 가나 했더니 '충격'
MBC ‘우리 결혼했어요-시즌4’의 송재림·김소은 커플이 결혼식 준비에 돌입한 모습을 공개했다. 남편을 기다리던 김소은은 집 앞에서 송재림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웃음이 터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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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이기에 아름다운 진짜 판소리 보여줄 것
창작 판소리의 아이콘인 소리꾼 이자람(35)이 신작을 올린다. 지난 2월 두산아트센터의 젊은 창작자 지원프로그램인 '두산 아트랩'의 워크숍 형태로 관객을 먼저 만났던 주요섭 단편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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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복 입은 발레리나의 비상
발레리나가 한복을 입고 너울너울 춤을 추면 어떨까. 거기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된다면 어떤 분위기일까. ‘스카이워크 프로젝트’는 신개념 문화 융합을 실행으로 옮긴 행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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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통 지킨 판소리 얼마나 좋은지 꼭 들어보세요”
창작 판소리의 아이콘인 소리꾼 이자람(35)이 신작을 올린다. 지난 2월 두산아트센터의 젊은 창작자 지원프로그램인 ‘두산 아트랩’의 워크숍 형태로 관객을 먼저 만났던 주요섭 단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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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피스텔 수익 연 5% 안 나오면 투자 포기를”
저금리로 집주인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면서 부동산 중개업소에 나오는 셋집 대부분이 월세다. 서울 잠실동에 있는 한 중개업소 직원이 월세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. [김상선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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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동네] 윤상 단독콘서트 外
◆가수 윤상(46)이 다음달 12~1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 ‘겨울 밤의 풍경’을 개최한다. 5년 만에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윤상은 콘서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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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속에 집이 나가고 배가 들어왔네
도심에 정박한 배 아래로 그림자가 일렁인다. 아르헨티나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(41)의 ‘대척점의 항구’가 서울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설치됐다. [사진 국립현대미술관]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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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‘제왕적 국회의원’이었던 이재오
김 진논설위원·정치전문기자 어떤 지도자에게 결함이 있다고 그가 주창하는 대의(大義)가 틀렸다고 해선 안 될 것이다. 하지만 주도하는 인물에게 큰 하자가 있다면 대업(大業)은 타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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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 메이저리그 가나 못 가나…기대 못 미친 포스팅금액에 '목하 고민 중'
‘김광현’ [사진 일간스포츠] SK 김광현(26)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난항에 빠졌다. 생각보다 낮은 '포스팅 금액'이 문제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SK의 요청에 따라 지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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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 메이저리그 가나 못 가나…기대 못 미친 포스팅금액에 '목하 고민 중'
‘김광현’ [사진 일간스포츠] SK 김광현(26)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난항에 빠졌다. 생각보다 낮은 '포스팅 금액'이 문제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SK의 요청에 따라 지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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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의 기적 배우러온 아프리카 남수단 관료들
아프리카 남수단 고위 관료들이 ’한강의 기적‘을 배우러 왔다. 합동참모본부는 존 아무오르 쿠올 건설부 장관, 아템 각 아템 농림부 국장 등 남수단 정부 인사 15명이 지난달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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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100억대 원정 도박
필리핀 세부에서 10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. 이들은 세부의 호텔 카지노에 자주 드나드는 재력가나 그 자녀들에게 접근해 환치기 수법으로 수천만원에서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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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인의 틀 넘은 전장의 지성 … 처칠이 존경한 ‘착한 독일군’
쌍안경을 들고 최전선을 시찰하는 로멜. 독일 군 수뇌부는 최전방에 깊숙이 들어가는 로멜의 행동을 위험하다고 비판하곤 했다. 올해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이기도 하거니와 이를